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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66권

66권 전체가 아직 다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토대를 놓는 단계입니다.

창세기 흩어진 세상에서, 약속받은 한 가족으로

출애굽기 노예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레위기 이웃으로 이사 온 신 곁에서 사는 법

민수기 믿음 대신 두려움을 택한 세대에서, 강가에 다시 선 새 세대로

신명기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 다음 세대에게 남긴 마지막 말

여호수아 말로만 듣던 땅에서, 발로 딛는 땅으로

사사기 리더가 사라진 자리에서, 같은 실패가 점점 더 나쁘게 반복되는 나선

룻기 외국인 며느리에서, 왕의 뿌리로

사무엘상 빌려온 아들에서, 버림받은 왕으로

사무엘하 도망자에서 왕으로, 왕에서 무너진 아버지로

열왕기상 한 세대 만에, 최전성기에서 반토막 난 나라로

열왕기하 무너진 두 왕국에서, 꺼지지 않은 불씨 하나로

역대상 폐허 위에서 다시 그린 가족 사진첩

역대하 왕조 400년이 아니라, 성전 하나의 일생

에스라 돌아온 포로에서, 다시 세운 성전으로

느헤미야 폐허가 된 고향에서, 52일 만에 다시 세운 울타리로

에스더 이름을 숨긴 왕비에서, 민족을 구한 목소리로

욥기 죄 없는 고통에서, 설명 대신 만남으로

시편 탄식에서 찬양으로, 지우지 않은 마음의 기록

잠언 집 떠나는 자식 손에 쥐여준, 한 줄짜리 인생 지침 묶음

전도서 가질 수 있는 걸 다 가져본 인생에서, 오늘 먹는 밥 한 그릇으로

아가 계명도 전쟁도 없이, 오직 두 사람의 목소리만 남은 사랑 노래

이사야 무너지기 전의 경고에서, 무너진 뒤의 위로로

예레미야 무너지는 도시에서, 무너진 다음을 사는 법으로

예레미야애가 무너진 도시 앞에서, 울음을 형식에 담기

에스겔 무너진 성전에서, 마른 뼈가 일어서는 골짜기로

다니엘 이름은 빼앗겨도, 무릎은 내주지 않는다

호세아 배신당한 결혼에서, 끝내 놓지 못하는 사랑으로

요엘 밭이 사라진 아침에서, 모두에게 열린 미래로

아모스 가장 잘나가던 시절에, 바닥에서 올라온 고발장

오바댜 구경만 하던 형제에게 보내는, 스물한 줄짜리 고발장

요나 도망친 예언자와, 용서받아 버린 원수의 도시

미가 빼앗긴 변두리 밭에서 수도의 법정으로

나훔 용서받았던 도시에 결국 도착한 청구서

하박국 따져 묻는 항의에서, 답 없이도 버티는 노래로

스바냐 모든 것을 쓸어 내는 날에서, 남은 사람들의 노래로

학개 "아직 때가 아니다"라는 말에서, 3주 만에 다시 돌아간 공사장으로

스가랴 돌무더기 위에서 본 밤의 환상에서, 나귀를 타고 오는 왕까지

말라기 기대가 식어 버린 자리에서, 아직 오지 않은 약속으로

마태복음 구약이 오랫동안 기다린 답을, 새로운 모세의 얼굴로 내놓다

마가복음 거듭 감춘 비밀에서, 십자가 위에서 터진 고백으로

누가복음 밀려난 사람들의 이름을 하나씩 적어 넣은 조사 보고서

요한복음 말씀이 사람이 되어 걸어 다니다

사도행전 문을 걸어 잠근 사람들에서, 제국 끝까지 걸어간 증인들로

로마서 유죄 판결받은 피고인에서, 값없이 무죄를 선고받은 사람으로

고린도전서 서열을 겨루던 교회에서, 사랑이 먼저인 공동체로

고린도후서 깨졌던 신뢰에서, 눈물로 다시 이어붙인 사이로

갈라디아서 자격을 증명해야 하는 종에서, 거저 받아들여진 자녀로

에베소서 적이었던 두 편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빌립보서 사슬에 묶인 몸에서, 묶이지 않는 기쁨으로

골로새서 뭔가 더 필요하다는 불안에서, 이미 다 가졌다는 확신으로

데살로니가전서 슬픔에 잠긴 신생 교회에서, 위로받은 교회로

데살로니가후서 '그날이 이미 왔다'는 가짜 소문에서, '아직 살아갈 하루가 남았다'는 다잡음으로

디모데전서 에베소 교회를 맡은 후임에게, 설립자가 남긴 운영 매뉴얼

디모데후서 홀로 남겨진 죄수에서, 달릴 길을 다 달린 사람으로

디도서 흩어져 있던 신자 무리에서, 장로가 세워진 교회로

빌레몬서 도망친 노예에서, 사랑받는 형제로

히브리서 그만두려는 사람에서, 끝까지 버티는 사람으로

야고보서 입으로 하는 믿음에서, 손발로 증명하는 믿음으로

베드로전서 고향을 잃은 나그네에서, 흔들리지 않는 산 소망의 백성으로

베드로후서 오지 않는 약속 앞에서, 죽음을 앞둔 사람이 남긴 유언장

요한일서 흔들리던 사람에서, 확신을 되찾은 사람으로

요한이서 환대의 미덕에서, 문을 닫아야 할 때를 아는 지혜로

요한삼서 손님을 맞아들인 사람과, 문을 걸어 잠근 실력자

유다서 원래 쓰려던 편지에서, 다급하게 방향을 튼 경고장으로

요한계시록 황제 앞의 피고인에서, 결말을 먼저 본 목격자로